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강원도 평창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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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5-01-14 14:42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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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백두대간의 숨결이 숨쉬는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지난 19일(토)‘신지식인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념사업 추진위’를 야심차게 시작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한윤희 수석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안현태 이장(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이상희 혁신사례탐방단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임도 쓰레기 줍기(플로깅) 봉사활동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연중 캠페인 ‘청정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강원도 횡성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됐다. 특히, 강원도 평창군 덕거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해 신지식인 운동 30년의 역사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 한윤희 수석부회장, 이상희 한국신지식인 혁신사례탐방단장, 안현태 덕거1리 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협회 사무국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그리고 덕거1리 지역주민들이 임도 둘레길 쓰레기 줍기(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현태 이장은 먼 길을 찾아와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유사회 구축과 지역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활기찬 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신지식인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신지식인혁신사례탐방단장도 “오늘 맞아주신 덕거1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지식인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협회는 이도경 신지식인(평창햇살버섯 대표), 김대래(엘림커피 대표)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현판식을 진행하고, 2024년 중앙회 신규 임원 정미경 부회장(한화금융생명서비스 명예사장), 최동순 이사(경방원 죽염 대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도경(평창햇살농원) 대표에게 신지식인 기업 현판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상희 혁신사례탐방단장과 기념품, 한기옥 신지식인(청담도예 대표)의 도자기 전달 그리고 한윤희 협회 수석부회장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떡 등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종백 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공유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을 선도하겠다”며, “이번 강원도 평창 덕거1리 지역주민들과의 플로깅 봉사활동을 계기로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공익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0월 31일(목)까지 2024년 하반기 제44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9회 신지식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개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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