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인도네시아 신지식인 운동에 앞장섰던 수비안토 신임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활성화 흐름 만들어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작성일25-01-14 14:51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8월 방문당시 FAUZI PT. NABIL SURYA PERSADA대표에게 상호 협력패를 받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신지식인운동 진출을 본격화하며, 민간외교의 첨병역할을 수행하는 협약을 선언한 이후 프라보워 수비안토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재차 방문하였다.
2018년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의 신지식인 운동 선포 후 당시 국방부장관이었던 프라보워 수비안토 신임대통령의 취임과 더불어 신지식인 운동이 활성화의 길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지부 활성화와 신지식인 운동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현지시간으로 10월 24일(목) PT. NABIL SURYA PERSADA(대표 FAUZI, SH)등과의 만남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의 신지식인 운동 확산 및 국내 신지식인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롬복 등 지역의 진출, 투자와 인도네시아 지역 신지식인 발굴 선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FAUZI PT. NABIL SURYA PERSADA대표에게 국제협력분야 신지식인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인도네시아 신임대통령 취임식과 더불어 PT. NABIL SURYA PERSADA(대표 FAUZI, SH)에게는 국제협력분야 신지식인 인증패가 전달되어, 신지식인 운동이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확산되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롬복 뮤신 세무서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국내 신지식인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협약했다.
뮤신 롬복 세무서장과 협약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신지식인 운동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5년 만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기 시작됐다. 특히, FAUZI대표에게 전달된 국제협력분야 신지식인 인증패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르완다, 동티모르 등 해외지부의 활성화와 새로운 해외 지부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협력분야 신지식인 인증패를 전달받은 FAUZI대표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 신지식인 운동을 잘 이어받아, 신임 수비안토 대통령과 신지식인 운동을 확산하는 첫걸음을 잘 떼어 새로운 모범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27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시작한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 현재까지 약 8,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다가오는 2027년 신지식인운동 30주년을 즈음해, 1만 신지식인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1일(목)부터 10월 31일(목)까지 2024년 제44회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중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