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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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호동지 작성일26-02-12 03:44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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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환경이 일상의 중심이 된 오늘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소통의 창구이자 정보의 보고인 동시에 각종 유해 콘텐츠와 고도화된 범죄가 도사리는 위험한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판단력이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캠(신용사기)과 그루밍 성범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보호 시스템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전 세계가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2월10일)'을 맞아 기업과 사회의 온라인 안전망을 조명하는 '세이프-네트워크'를 준비했습니다. <편집자 주>
[디지털데일리 오션릴게임 이학범기자]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옅어진 메타버스 공간이 청소년들의 주요 사회 활동 무대로 떠오르면서 플랫폼이 짊어져야 할 관리 책임도 커지고 있다.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소통·창작·경제활동이 공존하는 '제2의 사회'로 확장되면서 플랫폼 내 체류 시간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릴게임골드몽
하지만 익명성을 악용한 아동 대상 그루밍(성착취 유도)이나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위험 콘텐츠에 대한 접촉이 반복될 경우 청소년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사후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며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릴게임무료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선제형 안전망 구축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초등학생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불리는 로블록스가 꺼내든 해법은 '연령 인증'이다. 이용자가 채팅 등 소통 기능을 이용하기 전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고 연령대별로 대화 가능 범위를 세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로블록스는 이를 '새로운 안전 시대의 이정표'로 내세우며 관련 기능을 바다신2 다운로드 전 세계로 확대 적용했다.
◆"아동과 성인 철저히 분리"…6단계 계층형 보호 시스템=로블록스는 지난 2025년 11월 호주·뉴질랜드·네덜란드 등에서 연령 인증을 시범 적용한 뒤, 올해 1월 이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생년월일을 이용자가 입력하기만 해도 됐지만 이제는 실제 연령을 확인해야 채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높였다.
릴게임예시
로블록스는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 이용자를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얼굴 연령 추정 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이는 이용자가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안면 특징을 분석해 연령을 추정·검증하는 방식이다. 플랫폼 내에서 채팅 기능을 이용하려면 해당 절차를 거쳐 연령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채팅 가능 범위도 세분화했다. 로블록스는 이용자를 9세 미만부터 21세 이상까지 6개 연령 그룹으로 나누고 인접 연령대끼리만 대화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했다.
저연령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호 장치를 한층 강화했다. 5~9세 이용자는 채팅 기능 사용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13세 미만 이용자가 다이렉트 채팅(1대1 대화)을 활성화하려면 부모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AI·카메라 기반 추정 방식 특성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해결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저연령 이용자가 성인으로, 성인 이용자가 청소년으로 분류됐다는 사례가 올라오기도 했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오분류 가능성 인정, 안전판 마련=로블록스도 이를 인지하고 제도 보완에 나섰다. 지난 5일 로블록스는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바로잡는 절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호자가 실수로 자녀 계정의 나이 확인을 대신 완료한 경우 등을 대비해 부모 통제 기능을 통해 자녀 연령을 1회에 한해 정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성인 이용자도 계정 설정에서 나이 확인을 1회 재설정해 절차를 다시 진행할 수 있다.
이 같은 보완책은 문턱을 올린 정책이 서비스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필수 보완 장치로 해석된다. 연령 인증이 곧바로 채팅 접근과 연결되는 구조인 만큼 인증 오류나 실수는 이용자 경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로블록스는 이용 행태 등 복수 지표를 활용해 프로필 연령과 활동 패턴이 크게 어긋날 경우 추가 인증을 유도하는 방식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용자 반응은 엇갈린다.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공감대가 나오는 한편, 채팅이 로블록스 경험의 핵심인 만큼 '플랫폼의 소통 기능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불만도 나온다.
앞선 조치가 플랫폼 내 즉흥적인 대화·협동 플레이·커뮤니티 기반 창작 활동 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안전이 강화된 만큼 소셜 경험 감소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시간 안전망에 보호자 관리 더해…부모가 설계하는 '디지털 울타리'=로블록스는 앞으로도 부모 통제 기능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체계를 추가로 강화할 방침이다.
로블록스는 플랫폼 내 유해 콘텐츠와 부적절한 행위를 줄이기 위해 수천명 규모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신고를 접수하면 안전팀이 이를 검토해 정책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콘텐츠 삭제·계정 제재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구조다.
여기에 자동화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채팅, 신규 콘텐츠 등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식별 및 점검하고 문제 행동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 센터를 통해 보호자와 청소년에게 플랫폼 이용 수칙과 안전 관련 가이드도 제공한다.
부모 통제 기능도 청소년 보호 정책의 한 축으로 강화되고 있다. 보호자들은 자녀 계정을 연결한 뒤 일일 스크린 타임(이용시간) 제한, 월 지출 한도 설정 및 지출 알림, 자녀의 친구(연결) 목록 확인·차단, 연령대에 맞춘 콘텐츠 접근 제한 등을 통해 자녀의 로블록스 내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로블록스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온라인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맷 코프만 로블록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로블록스는 모두에게 안전한 플랫폼이 되도록 제품과 운영 및 정책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 의식을 갖춘 가상 세계에 대한 로블록스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데일리 오션릴게임 이학범기자]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옅어진 메타버스 공간이 청소년들의 주요 사회 활동 무대로 떠오르면서 플랫폼이 짊어져야 할 관리 책임도 커지고 있다.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소통·창작·경제활동이 공존하는 '제2의 사회'로 확장되면서 플랫폼 내 체류 시간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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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익명성을 악용한 아동 대상 그루밍(성착취 유도)이나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위험 콘텐츠에 대한 접촉이 반복될 경우 청소년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사후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며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릴게임무료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선제형 안전망 구축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초등학생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불리는 로블록스가 꺼내든 해법은 '연령 인증'이다. 이용자가 채팅 등 소통 기능을 이용하기 전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고 연령대별로 대화 가능 범위를 세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로블록스는 이를 '새로운 안전 시대의 이정표'로 내세우며 관련 기능을 바다신2 다운로드 전 세계로 확대 적용했다.
◆"아동과 성인 철저히 분리"…6단계 계층형 보호 시스템=로블록스는 지난 2025년 11월 호주·뉴질랜드·네덜란드 등에서 연령 인증을 시범 적용한 뒤, 올해 1월 이를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생년월일을 이용자가 입력하기만 해도 됐지만 이제는 실제 연령을 확인해야 채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높였다.
릴게임예시
로블록스는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 이용자를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얼굴 연령 추정 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이는 이용자가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안면 특징을 분석해 연령을 추정·검증하는 방식이다. 플랫폼 내에서 채팅 기능을 이용하려면 해당 절차를 거쳐 연령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채팅 가능 범위도 세분화했다. 로블록스는 이용자를 9세 미만부터 21세 이상까지 6개 연령 그룹으로 나누고 인접 연령대끼리만 대화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했다.
저연령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호 장치를 한층 강화했다. 5~9세 이용자는 채팅 기능 사용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13세 미만 이용자가 다이렉트 채팅(1대1 대화)을 활성화하려면 부모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AI·카메라 기반 추정 방식 특성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해결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저연령 이용자가 성인으로, 성인 이용자가 청소년으로 분류됐다는 사례가 올라오기도 했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오분류 가능성 인정, 안전판 마련=로블록스도 이를 인지하고 제도 보완에 나섰다. 지난 5일 로블록스는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바로잡는 절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호자가 실수로 자녀 계정의 나이 확인을 대신 완료한 경우 등을 대비해 부모 통제 기능을 통해 자녀 연령을 1회에 한해 정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성인 이용자도 계정 설정에서 나이 확인을 1회 재설정해 절차를 다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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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블록스는 이용 행태 등 복수 지표를 활용해 프로필 연령과 활동 패턴이 크게 어긋날 경우 추가 인증을 유도하는 방식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용자 반응은 엇갈린다.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공감대가 나오는 한편, 채팅이 로블록스 경험의 핵심인 만큼 '플랫폼의 소통 기능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불만도 나온다.
앞선 조치가 플랫폼 내 즉흥적인 대화·협동 플레이·커뮤니티 기반 창작 활동 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안전이 강화된 만큼 소셜 경험 감소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시간 안전망에 보호자 관리 더해…부모가 설계하는 '디지털 울타리'=로블록스는 앞으로도 부모 통제 기능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체계를 추가로 강화할 방침이다.
로블록스는 플랫폼 내 유해 콘텐츠와 부적절한 행위를 줄이기 위해 수천명 규모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신고를 접수하면 안전팀이 이를 검토해 정책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콘텐츠 삭제·계정 제재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구조다.
여기에 자동화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채팅, 신규 콘텐츠 등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식별 및 점검하고 문제 행동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 센터를 통해 보호자와 청소년에게 플랫폼 이용 수칙과 안전 관련 가이드도 제공한다.
부모 통제 기능도 청소년 보호 정책의 한 축으로 강화되고 있다. 보호자들은 자녀 계정을 연결한 뒤 일일 스크린 타임(이용시간) 제한, 월 지출 한도 설정 및 지출 알림, 자녀의 친구(연결) 목록 확인·차단, 연령대에 맞춘 콘텐츠 접근 제한 등을 통해 자녀의 로블록스 내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로블록스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온라인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맷 코프만 로블록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로블록스는 모두에게 안전한 플랫폼이 되도록 제품과 운영 및 정책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 의식을 갖춘 가상 세계에 대한 로블록스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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